토트넘 세비야 중계

2022년 7월 16일 토트넘 Vs 세비야 생중계

생중계 안내

토트넘 세비야 중계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인 세비야와 토트넘의 경기가 오는 7월 16일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다. 세비야-토트넘의 내한 경기는 발표 직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해당 경기의 티켓 예매는 시작된 뒤 2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팬들의 기대감과 두 팀의 인기를 증명했다.

세비야는 스페인 라리가를 대표하는 팀 중 하나다. 세비야는 스페인 남서부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1905년 창단되어 100년 이상의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같은 지역에는 레알 베티스가 속해 있고, ‘엘 그란 데르비’라고도 불리는 안달루시안 더비는 라리가를 대표하는 더비 경기 중 하나이기도 하다. 스페인 출신의 감독 훌렌 로페테기가 이끄는 세비야는 라리가에서 매년 4-7위정도에 이름을 올리는 중상위권 팀이다. 세비야FC는 지난 시즌을 4위로 마무리해 2년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냈다.

특히 세비야는 UEFA 유로파 리그에서 6회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유로파 리그 역사상 세비야보다 많이 우승한 팀은 없다. 이외에도 스페인 국왕컵으로 알려진 코파 델 레이에서는 5회의 우승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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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이 세비야(스페인)와의 친선경기에선 선발 라인업에 들 것으로 보인다.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세비야와 경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4시 여의도 IFC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선발 라인업은 훈련 상황에 따라, 훈련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이번 경기의) 목표는 가장 많은 선수들을 다양하게 기용하는 것”이라면서도 “손흥민은 아마도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세비야전에선 라인업의 큰 변화가 있을 수 있다. 로테이션을 가동할 것이다”고도 보탰다.

토트넘 내한 중계

콘테 감독은 지난 13일 팀K리그와 경기에서 손흥민, 해리 케인을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손흥민은 후반 3분 교체 투입됐다. 당시 콘테 감독은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에게 더 많은 응원을 받으라는 의미였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즌 일정에 돌입했지만 아직 훈련이 부족한 점도 이유였다

토트넘은 지난 10일 축구팬들의 열렬한 환대를 받으며 입국해 훈련과 경기로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틈틈이 ‘한국 즐기기’도 빠뜨리지 않았다.

손흥민 경기중계

전날 선수단은 손흥민이 마련한 소고기 파티에 참석해 ‘한국의 맛’을 느꼈다.

콘테 감독은 “체력적으로 올리고, 전술 훈련도 진행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도 즐기고 있다. 한국의 아름다운 모습을 즐기고 있다. 팬들의 응원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다각도로 팀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프리시즌이기 때문에 전술적, 체력적, 정신적으로 더 올라오길 고대한다”며 “더 많은 노력과 훈련을 하고 있다. 만족한다. 훈련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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